1.머리말
동북방언이란 함경남도의 영흥 이남지역(영흥.고원.문천.안변)을 제외한 함남 정평 이북의 함경도에서 쓰이는 국어 대방언권의 하나이다. 함경 남북도와 양강도를 중심으로 한 조선 반도의 동북부에서 쓰인다.
2.동북방언의 역사 지리적 특성과 하위방언 구획
2.1동북방언의 역사 지리적
방언과 대비시키는 것이다.
둘째는 ‘음운’과 ‘음성’의 구분이 명쾌하지 않다.
셋째로 통시적 변화와 공시적 변동을 구분하지 않는다.
넷째는 선행자음과의 통합관계에 의한 변화를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섯째는 ‘함남’, ‘륙진’과 같이 대방언권을 대상으로 하여 기술한다는
동북방언
함경북도, 함경남도를 포함한 지역
지리적 고립으로 인한 보수적 특성
함남 남부: 중부방언과 비슷한 성격
모음조화
맵-아→[매바], 배우-아→[배와], 아름답-아→[아름다바]
원순모음화
보름(바람), 볼써(벌써), 몰(말)
규칙 활용
칩-(춥다) : 칩-어서→[치버서], 칩-으니→[치부니]
어
북한의 음운 연구
① 문화어와의 대응에 대한 기술 – 문화어는 최대 10모음체계를 갖는 것으로 상정하고 이 10모음을 방언과 대비
② ‘음운’과 ‘음성’의 구분이 명쾌하지 않음
③ 대방언권(함남, 륙진)을 대상으로하여 기술
④ 음운 규칙으로 새로운 모음이 생겨난다는 식으로 기술.
- 북
함남), 엽주머니 (강원)
화장실 : 정낭, 정낭간 (충청, 함경), 드나깃간, 측슬 (함남), 똥간, 똥경낭, 소맛간 (충청)
하늬바람 : 가일바람, 화니바람, 화을바람, 화누바람 (경북)
같은 대상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하더라도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발달
1. 서울방언: 경기도 방언과
Ⅰ. 개요
자연음운론(Natürliche Phonologie, NP)의 방법론적 특징은 음운교체 현상들을 크게 두 가지 범주들로 분류하고 있다는 점이다: ①“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음운교체, ②“규칙”이 적용된 결과 이루어지는 음운교체. 바로 이 점이 NP와 표준 생성음운론(Generative Phonologie, GP)간의
. 사회언어학
1.1. 정의
사회언어학은 20세기 60년대에 생겨난 비교적 짧은 역사를 지닌 학문이다. 언어학의 역사를 더듬어보면 18세기는 철학의 세기, 19세기는 비교 역사의 세기, 20세기는 기술과 변형 생성의 세기였으며 바야흐로 다가오는 21세기는 여러 과학의 교차적 연구를 진행하는 세기라고
1. 개관
1.1 강원도의 역사
강원도는 한반도의 동쪽에 위치하며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면적의 대부분이 임야로서 경관이 빼어나고 산림이 울창하여 관광지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강원도에는 부족국가인 예국과 맥국이 자리 잡고 있었으며 연인 위만이 평양성에 도읍을 정하였을 때 그 세력
방언을 형성하는데 기여하였다.
1.2.역사적 배경
함경도 남부의 함흥평야 일대는 예로부터 소국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삼국시대 이전에는 이 지역에 촌장 중심의 소국들로 이루어진 옥저가 형성되어 고구려의 간접지배를 받았다. 이후 고구려가 성장하면서 옥저는 고구려에 완전히 병합되었다